경남, 21일 4724명 코로나 확진…사망 6명 추가

기사등록 2022/12/22 10:00:00

창원 1575명, 김해 816명 등 모두 지역감염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2일 "지난 21일 하루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724명 발생했고, 사망자도 6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인 20일 확진자는 6016명, 사망자는 6명이었다.

지난 21일 신규 확진자 4724명은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1575명(창원 810, 마산 473, 진해 292), 김해 816명, 양산 574명, 진주 520명, 거제 333명, 통영 164명, 밀양 143명, 사천 123명, 고성 71명, 함안 70명, 창녕 66명, 거창 56명, 의령 50명, 함양 42명, 합천 38명, 하동 34명, 산청 29명, 남해 20명이다.

추가 사망자 6명은 밀양 80대 남성과 90대 여성, 창원 70대, 진주 80대, 사천 70대, 남해 90대 남성이다.

이로써 22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69만3060명(입원치료 85, 재택치료 2만5777, 퇴원 166만5511, 사망 1687)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52.5%, 위중증 환자는 15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접종 87.3%, 2차접종 86.5%, 동절기 추가접종 8.0%를 기록하고 있다. 3차접종과 4차접종은 지난 17일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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