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충주시, 지방하천 정비 '최우수' 등

기사등록 2022/12/21 17:10:14

[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충북도의 '2022년 지방하천 정비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국가하천 및 지방하천 유지관리를 위한 하천 내 지장목 제거, 하상 준설, 제초, 제방정비 등 안전하고 편리한 하천유지관리 업무를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국가하천 2곳, 지방하천 20곳, 소하천 328곳 등 법정하천 350곳 연장 744㎞의 크고 작은 하천을 관리하고 있다.



◇교통대 22일 진로·진학체험 오픈캠퍼스 '바꿈' 개최

충북 충주 한국교통대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은 22일 충주체육관에서 진로·진학체험 오픈캠퍼스 '바꿈'을 개최한다.

이날 충북도내 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교통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세명대, 중원대, 강동대의 정밀의료·의료기기 핵심 분야 관련 진로·진학 체험, 의료드론 체험, VR 체험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된다. 또 퍼스널컬러 진단, MBTI와 학업관리 특강 등의 이벤트도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는 코로나19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 신청 등 인원 제한을 두고 1, 2, 3부로 나눠 진행될 계획이다.

◇충주박물관, 크리스마스 선물 증정 이벤트
 
충주박물관은 성탄절 당일인 오는 25일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1인 1개씩 제공되는 선물은 중앙탑을 표현한 나노블럭, 아크릴 무드등, 자개엽서, 충주박물관 입체 퍼즐, 책가도(컬러링 엽서, 족자), 도장만들기 등 박물관 교육자료(교육키트) 총 200여 개로 구성됐다.

박물관은 산타 복장을 한 세종대왕 어진 포토존 등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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