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쇼미더머니11' 음원이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한다.
엠넷에 따르면, '쇼미더머니11' 본선 경연 당시 이영지가 참여한 미션곡 '낫 소리(NOT SORRY)'(Feat. PH-1) (Prod. by 슬롬)는 국내 주요 플랫폼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점령했다.
'낫 쏘리'는 지난 17일 발표 동시에 음원 차트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기준 벅스 차트에서는 2위까지 올랐으며, 멜론 TOP100과 실시간 차트 4위, 지니차트 3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세상을 미안해하면서 살아가기보다 나 답게 살아가자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이영지의 깊은 진심이 드러나있다. 해당 곡을 부른 영상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4위를 찍으며 조회수 200만 회를 돌파했다.
본선에 앞서 공개된 팀 '알젓'(저스디스·알티)의 '마이웨이(MY WAY)'도 인기다. '마이웨이'는 멜론 일간 차트 1위까지 오르고, 지니·벅스·플로 등에서 5위권 내 진입했다.
'쇼미더머니11'은 TOP8인 블라세, 노윤하, NSW yoon, 던말릭, 허성현, 칸, 이영지, 잠비노의 세미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있다. 23일 오후 11시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