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807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642명, 수성구 618명, 동구 525명, 달성군 415명, 남구 202명, 서구 156명, 중구 136명 순이다. 타 지역은 115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별 비율은 60대 이상 27.4%, 40대 15.6%, 50대 15.1%, 30대 13.4%, 10대와 20대 각각 11.5%, 10대 미만 5.5%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5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670명으로 늘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7121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1만5111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8.1%(197병상 중 75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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