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무주군 관광협의회는 16일 제2회 무주 전국 사진공모전 대상에 '아름다운 무주'를 선정했다.
금상은 '반딧불이의 향연', 은상은 '축제의 신호탄'과 '은하수가 피어난 적상산 전망대'가 받았다.
동상에는 '무주리조트의 여름', '덕유산 반영', '겨울왕국', '서벽정의 가을'이 뽑혔다.
이번 공모전에 2020년 이후 무주의 관광지와 문화, 축제, 자연 등을 촬영한 사진 194점이 출품됐다.
이윤승 무주군 관광협의회장은 "천혜의 무주의 경관을 널리 알려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전국을 대상으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며 "선정 작품은 무주를 홍보하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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