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한신포차는 '우리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31일까지 제주감귤을 증류해 만든 '미상25'을 1만원 할인하는 프로모션이다.

미상25는 식용알코올을 사용하지 않고 제주 최대 감귤 주산지인 신례리의 감귤을 증류해 만든 감귤증류주다.

한신포차는 감귤주를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 시트러스와 협업해 우리 전통주를 알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한신포차는 프로모션 기간 미상25와 탄산수, 감귤을 섞어 만든 만든 '미상25 감귤하이볼'을 할인 판매한다.

한편 더본코리아의 주류 브랜드 막이오름, 리춘시장, 테스트 브랜드 낙원곱창, 계절한잔 등 브랜드도 우리술 알리기 프로젝트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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