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천' 주제로 클래식과 춤 공연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BAT로스만스가 경남 사천시 청년문화예술인들과 공연을 열고 지역 예술인을 지원한다.
BAT로스만스는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천 지역 예술인 두 팀을 선발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공연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공연에선 사천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창작 활동 역량을 펼칠 계획이다. 29일엔 '엘클래식' 팀이 '춤과 음악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천'을 주제로 클래식과 춤이 어우러진 공연을 연다.
지난 10일 공연한 '연지골 예술원'은 '동양의 춤, 서양 음악과 만나다'를 주제로 동양의 춤과 서양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공연을 선보였다.
BAT로스만스는 이번 공연의 전좌석을 무료로 개방해 사천 지역 청년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사천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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