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서해대교 일몰’ 조기창씨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평택 8경'을 대상으로 진행한 ‘찍어볼까 평택?’ 관광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관광사진 공모전에는 323점의 작품이 응모해 최종 28점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서해대교 일몰’을 촬영한 조기창(충남 아산시)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 입선 20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시는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평택시청 본관 로비에서 평택8경을 주제로 한 '찍어볼까 평택' 선정작을 전시를 하는 한편 시 공식 SNS와 다양한 홍보 매체 등을 통해 당선작을 선보일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향후 선정된 사진들을 평택 관광 홍보자료 제작 등에 활용해 평택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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