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끝으로 SK에서 은퇴
200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7순위로 창원 LG 유니폼을 입은 송창무는 서울 삼성, 고양 오리온, SK를 거치며 프로 생활을 했다.
프로 통산 356경기에서 평균 2.5득점 1.6리바운드의 성적을 거둔 송창무는 2021~2022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SK는 송창무의 은퇴 특별 영상을 상영하고, 구단이 마련한 유니폼과 은퇴 기념품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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