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분야 인재 중심으로 승진 인사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삼성중공업은 12월 9일자로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인사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부사장 2명, 상무 5명 등 임원 7명이 승진했다. 전문성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끌 기술 분야 인재를 중심으로 선발했다.
삼성중공업은 정기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승진>
◇부사장
▲이왕근 ▲장해기
◇상무
▲김경철 ▲김승혁 ▲서용성 ▲윤균중 ▲이동현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