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대교에서 70대 추락 숨져…경찰 수사
기사등록
2022/12/08 08:16:59
최종수정 2022/12/08 08:29:02
[광주=뉴시스] = 경찰 마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보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보성지역의 한 대교에서 7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
8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6시 26분께 보성군 벌교읍 모 대교에서 A(72)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교량 아래로 떨어진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가족 등을 상대로 A씨의 정확한 추락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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