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취업 취약계층 근로기회 제공 공공일자리사업 추진

기사등록 2022/12/06 13:26:07

2023년 상반기 공공근로?행복지기(청년)사업 참여자 모집

경남 창녕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취업 취약계층의 소득 보전과 근로기회 제공을 위해 2023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과 행복지기(청년)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복지회관 환경정비 등 78개 사업장에서 115명을 모집한다. 행복지기(청년)사업은 행정업무보조와 민원 안내 등 44개 사업장에서 48명을 선발한다.

참여자는 2023년 1월16일부터 6월16일까지 근무하며 만 64세 이하 일반 사업 참여자는 주 26시간, 만 39세 이하 청년사업 참여자는 주 30시간 활동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과 신청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경제팀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만 64세 이하(청년사업장 만 39세 이하)의 근로능력이 있는 창녕군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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