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지석진이 집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지편한 세상'에는 '런닝맨에서도 공개 안 된 지석진 집 최. 초. 공. 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지석진은 화이트톤으로 꾸며진 거실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한 가지 이야기하면 이 집을 살 때 부동산 선생님께서 한강 조망이 된다고 했다"면서도 "그런데 아무리 봐도 아파트만 있다. 저쪽에 한강이 보여 앞쪽에 백미러를 달고 소파에 앉아야 볼 수 있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1999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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