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용인시 기탁…사회적 책임 실천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고해상도 인공지능(AI) 영상분석 전문기업 핀텔은 '희망2023 나눔캠페인' 용인시 추진단 출범식에 참석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희망20223 나눔캠페인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이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 소재의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된다.
김동기 핀텔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본사가 소재한 용인시에서 진행하는 이웃돕기 운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핀텔은 올해 10월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AI 영상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교통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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