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중, 한국과 일본 8강 진출 여부 결정
오전 12시 日VS크로아티아…4시 韓VS브라질
4일 기하라 세이지 일본 관방부장관은 일본 민영방송 후지TV에 출연해 "한국과 일본이 8강에서 만났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과 일본은 같은 날 16강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이달 6일 오전 4시(한국 시각)에 브라질과 만난다. 일본도 이날 오전 12시에 크로아티아와 승부를 겨룬다.
한국과 일본 두 팀이 16강전에서 각각 승리를 거둬야 이달 10일 오전 12시에 열리는 월드컵 8강 무대에서 마주하게 된다.
국민영예상은 일본 총리가 스포츠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둔 선수에게 수여한다. 현재까지 26명 선수와 1개 단체가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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