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은 시청사 2층 민원실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119 신고 및 상황전파, 전 직원 대피, 중요문서 반출, 승강기 인명구조, 환자 이송 순으로 진행됐다.
대피장소는 남문 광장과 5층, 22층 옥상으로 구분해 혼잡을 피하는 방식으로 실시됐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교육도 이뤄졌다.
◇ 대전교통공사, 노사합동 ‘사랑의 연탄 나눔'
대전교통공사는 2일 중구 대사동 일원에서 노사합동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선정한 13가구에 대해 연탄과 난방비를 지원했다. 공사는 올 10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공로로 대전시 자원봉사대상 우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대전시는 2일 롯데시티호텔에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성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과대회에선 5개구 보건소와 대전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아토피·천식 사업 유공자를 격려하고 안심학교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대전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알레르기 질환, 아토피 피부염, 천식, 식품알레르기, 아나필락시스 등의 교육 및 실습, 정보제공, 안심학교 운영, 전문상담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대전시, 천안함 함장 초청 직원 안보교육 실시
대전시는 2일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600여 명의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함 함장 초청 직원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천안함 사건을 주제로 관련 동영상 시청한 뒤,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과 전준영 생존자 전우회 사무총장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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