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의하다 '레드카드' 받은 벤투 감독… 포르투갈전 벤치 못 지킨다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2/11/29 08:38:10 최종수정 2022/11/29 10:28:43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2대 3으로 패한 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주심에게 항의하던 과정에서 레드카드를 받고 있다. 2022.11.28.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한국과 가나전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뒤 그라운드로 뛰쳐나가 주심에게 항의하다 레드카드를 받았다.

한국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가나와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2-3으로 졌다.

벤투 감독은 이날 가나전이 끝난 뒤 해당 경기를 관장한 테일러 주심에게 거세게 항의하다 레드카드를 받아 포르투갈전 벤치를 지키지 못하게 됐다.

앞서 벤투 감독은 우루과이와 경기에서도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옐로카드를 받은 바 있다.

레드카드를 받은 벤투 감독은 가나전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못했으며 세르지우 코스타 수석코치가 대신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다만 포루투갈전 전날 공식 훈련과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할 수 있다.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파울루 벤투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2.11.28. livertrent@newsis.com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파울루 벤투 감독이 전술 지시를 하고 있다. 2022.11.28. xconfind@newsis.com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벤투 감독이 조규성이 가나 살리수와의 경합에서 밀리는 것을 바라보고 있다. 2022.11.28. livertrent@newsis.com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파울루 벤투 감독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2.11.28. xconfind@newsis.com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파울루 벤투 감독이 아쉬워 하고 있다. 2022.11.28. xconfind@newsis.com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2대 3으로 패한 뒤 벤투 감독과 선수들이 주심에게 항의하고 있다. 2022.11.28. livertrent@newsis.com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2대 3으로 패한 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주심에게 어필하다 퇴장을 당하고 있다. 2022.11.28. livertrent@newsis.com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종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심판 종료 휘슬에 항의하고 있다. 2022.11.29. xconfind@newsis.com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2대 3으로 경기가 끝난 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주심 판정에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2022.11.28. xconfind@newsis.com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2대 3으로 패한 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주심에게 항의하고 있다. 2022.11.28. livertrent@newsis.com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종료, 항의하는 파울루 벤투 감독 옆으로 가나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2.11.29. xconfind@newsis.com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파울루 벤투 감독이 선수들에게 전술 지시를 하고 있다. 2022.11.29. xconfind@newsis.com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파울루 벤투 감독이 부심에게 다가가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2022.11.29. livertrent@newsis.com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2대 3으로 경기 종료 후 파울루 벤투 감독과 손흥민의 눈가에 눈시울이 붉어져 있다. 2022.11.28. xconfind@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