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지난 26일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가족들을 초대해 씨큐리움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양생물자원관은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가족들을 위해 씨큐리움 무료입장과 맞춤 교육, 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해양생물자원관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확산을 위해 나눔밥상, 화훼소비, 해양문화꾸러미 등 지역과 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환우와 가족들의 일상에 해양에 대한 긍정적인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여 해양생물에 대한 체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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