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의 주역들이 다시 한 번 모인다.
22일 오후 10시20분 방송하는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 갈라 토크쇼'에서는 뱅크투브라더스, 어때, 엠비셔스, 와이지엑스(YGX), 원밀리언,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 프라임킹즈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MC로는 지난 '스우파 갈라 토크쇼' 진행을 맡았던 하하·장도연과 '스맨파' OST '걸리버(Gulliver)'의 주인공 위너 강승윤이 함께한다.
이날 각 크루들은 특별한 오프닝 무대로 토크쇼의 포문을 연다. 이어 다시 보고 싶은 명배틀을 선정, 치열했던 열기를 재현해보는 배틀 무대를 선보인다.
또, 우승팀 저스트절크의 우승 상금 사용 계획과 '스맨파'의 흥행을 책임진 유행 밈(meme) TOP3, 각 크루의 비주얼 멤버들이 모인 스페셜 무대 등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한편, '스맨파 갈라 토크쇼'는 22·29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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