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9%에 낙찰…응찰 3조6000억원
한은 "수요 있으면 추가 진행"
한은은 21일 RP 14일물 매입을 시행한 결과 3조6000억원이 응찰해 매입 예정금액 2조5000억원이 전액 낙찰됐다고 공지했다. 평균 낙찰금리는 3.29%였다.
이날 매입한 대상증권의 환매일은 12월 5일이며 입찰 대상기관은 증권사와 증권금융 등 한국은행 RP 매매 대상기관이다. 대상증권의 기관별 매입한도는 100%이며, 증권대체 허용횟수는 매매기간중 1회다.
이는 한은이 지난 10월 발표한 단기금융시장 안정화 조치와 관련해 실시되는 시장안정화 조치의 일환이다. 한은은 지난달 27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단기자금 시장 안정을 위해 6조원 규모의 RP 매입을 하기로 한 바 있다.
한은은 이번에 공급하는 유동성은 통화안정계정 및 정례 RP매각 규모 확대로 대응할 예정이다.
한은은 "단기금융시장에서의 원활한 자금 순환을 도모하기 위해 일시적 유동성 위축 완화 목적의 RP매입을 실시하기로 했다"며 "남은 3조5000억원 규모는 계속 수요조사 하면서 수요가 있을 경우 추가로 다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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