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북구가 254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달서구 253명, 수성구 242명, 둥구 199명, 달성군 130명, 서구와 남구 각각 65명, 중구 28명 순이다. 타 지역은 76명이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 24.1%, 50대 14.9%, 10대 14.2%, 30대 13.6%, 40대 13.4%, 20대 12.7%, 10대 미만 7.1%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596명으로 늘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3266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1만744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4.5%(197병상 중 68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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