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국 카타르-에콰도르의 개막전 관장
국제축구연맹(FIFA)은 19일(한국시간) 오르사토 심판이 오는 21일 오전 1시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하는 개최국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조별리그 A조 개막전 경기를 관장한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FIFA 심판으로 활약해 온 오르사토 주심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선 비디오판독 심판을 맡은 바 있다.
또 바이에른 뮌헨과 파리생제르맹(PSG)이 붙은 2021~20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주심으로도 활동했다.
지난해 열린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0)에서도 3경기를 관장한 베테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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