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확진자는 청주시 879명, 충주시 204명, 제천시 195명, 음성군 87명, 진천군 63명, 옥천군 53명, 영동군 39명, 괴산군 29명, 보은군·증평군·단양군 각 28명이다.
전날인 17일(1645명)보다는 12명, 일주일 전인 11일(1857명)보다는 224명 각각 적다.
지난 15일(2306명) 이후 사흘째 감소했다.
검사 유형별로는 유전자증폭 검사(PCR)에서 369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1264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3만3210명이다.
사망자 수는 청주에서 80대 내국인 1명이 숨져 90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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