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서 김민재·조유민에 이어 세 번째 생일 파티
18일(현지시간) 대한축구협회는 "대표팀의 세르지우 코스타 수석코치가 생일을 맞았다"고 전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의 오른팔인 코스타 코치는 이날 대표팀 숙소인 르메르디앙 시티 센터 호텔에서 48번째 생일 파티를 가졌다.
생일 케이크를 받은 코스타 코치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또 자신의 이름과 나이가 새겨진 대표팀 붉은색 홈 유니폼을 들고 기뻐했다.
대표팀은 앞서 지난 15일 수비수 김민재(나폴리)를 시작으로 17일에는 조유민(대전)이 현지에서 생일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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