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490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동구 365명, 수성구 364명, 북구 437명, 달성군 292명, 남구 146명, 서구 114명, 중구와 타 지역은 각각 94명이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28.8%, 50대 15.7%, 40대 14.9%, 20대 12.2%, 10대와 30대 각각 11.1%, 10대 미만 6.2%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582명으로 늘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4751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1만2648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3.5%(197병상 중 66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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