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산림탄소 상쇄사업' 사업의 하나로 2018년 하반기부터 학교를 대상으로 명상숲을 조성하고 있으며, 올해 경남여고와 전자공고에 이어 3번째로 명상숲 조성을 완료했다.
부산진여중 완공으로 10번째 한국예탁결제원 연계 명상숲을 조성하게 됐으며, 내년에도 3개교에 명상숲이 조성될 예정이다.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교원 미술 동아리 작품전
부산시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18~27일 학생교육문화회관 교문갤러리에서 교원 미술 동아리 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작품전에는 수채화, 한국화, 디지털드로잉 분야의 3개 연구동아리가 참여해 7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부산 교문청소년오케스트라, 제24회 정기연주회 개최
부산시학생교육문화회관 소속 교문청소년오케스트라는 오는 18일 오후 2시 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제2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 악단은 이번 연주회에서 동서대학교 백진현 교수의 지휘에 맞춰 시벨리우스 '핀란디아',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등을 연주한다.
또 단원 중 오디션을 통해 협연자로 선발된 초읍초 이제민, 부산예고 신혜진 학생과 하이든 첼로협주곡 제1번 3악장, 데메르스만 플루트협주곡도 연주한다.
부산교문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06년 전국 최초로 교육청 소속 청소년오케스트라로 창단됐다. 현재 초·중·고 학생 70명으로 구성돼 정기연주회와 특별연주회 등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부교육지원청, '꿈틀이' 교사 성장 나눔 한마당
부산 남부교육지원청은 18일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관내 중학교 교사 85명을 대상으로 '남부 블렌디드 러닝 꿈틀이 교사 성장 나눔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여는 마당, 배움 마당, 성장마당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교육정책연구소 박영민 연구원이 나와 '디지털 시대의 수업·평가 디자인' 주제 특강을 한다.
또 10개 교과별 컨퍼런스를 통해 교과별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교사 네트워크를 통한 교사 성장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회복 통합안전망 성과공유회
부산 해운대교육지원청은 18일 오후 3시 교육지원청 강당에서 교사, 교육복지사, 지자체 및 지역기관 관계자 등 18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해운대 교육회복 통합안전망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교육부 시범사업인 '해운대 교육회복 통합안전망'은 교육회복이 필요한 초·중학생들에게 학습지원, 심리상담, 교육복지 서비스 등 통합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해운대 교육회복 통합안전망'의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학교-교육청-지역 연계･협력을 통한 학생 통합지원'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일반화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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