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태안군은 오는 25일 오후 5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3일 간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제4회 충청남도지사배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중증장애인 전문스포츠 보치아를 보급하고 우수 선수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보치아는 패럴림픽 종목 중 하나로 공을 표적구에 던져 가까운 순서대로 점수를 매겨 승패를 겨루는 경기다. 뇌성마비 중증 장애인과 운동성 장애인만 참가할 수 있다.
군은 지역을 찾은 선수단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시설을 정비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는 등 대회가 차질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태안군고추연구회, 충남도품목농업인연구회 전진대회 대상
충남 태안군은 16일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제2회 충남도품목농업인연구회 전진대회’에서 ‘태안군고추연구회’가 우수연구회 부문 대상을 차지했고, ‘태안군사과배연구회’ 가택현 회장이 사과분야 농업기술명인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태안군고추연구회는 기후변화에 대비한 신기술 및 친환경 농업 보급에 앞장서고 친환경 고추의 비가림시설 환경개선과 기술보급으로 생리장해를 줄여 상품성을 15% 높였다. 가 회장은 36년째 사과 과수원을 운영하면서 명품사과 생산과 농촌 융·복합 산업 육성에 힘쓴 노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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