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시장은 이날 경산이 지역구인 국민의힘 윤두현 의원, 국회예결위원으로 계수조정소위원회 위원인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 등 국회의원들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의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조 시장은 “‘ICT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 구축사업’ 등 정부예산안에 포함되지 않은 사업들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건의했다.
경산시는 이날 2023년도 국가투자예산 건의액 2922억 원 중 2416억 원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상태라고 밝혔다.
시는 공모사업 선정 등으로 국비예산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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