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647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546명, 동구 462명, 수성구 441명, 달성군 321명, 남구 182명, 서구 151명, 중구 96명 순이다. 타 지역은 90명이다.
연령대별로는 60대 28.7%, 50대 13.8%, 40대 13.3%, 10대 12.9%, 20대와 30대 각각 12.5%, 10대 미만 6.3%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580명으로 늘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4739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1만2896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6.0%(197병상 중 71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