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인천 계양 '첫 삽'…2026년 상반기 입주목표

기사등록 2022/11/15 12:27:30

이재명 "새로운 계양으로 발전할 것"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5일 오전 인천 계양구 동양동 일원에서 열린 3기 신도시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착공식에서 이재명(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참석자들이 시삽식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인천 계양이 3기 신도시 사업지 중 가장 먼저 첫 삽을 떴다. 2019년 10월 최초로 지구지정됐고, 3기 신도시 중 가장 먼저 조성공사 착공식을 개최해 2026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총 면적 333만㎡의 규모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해 청년주택을 포함한 공공주택 9000호 등 주택 약 1만7000가구를 공급한다. 여의도공원 4배 규모의 공원·녹지(94만㎡)를 주민 체감도가 높은 5개의 선형공원으로 분산 배치해 어디서나 쉽게 걸어서 접근할 수 있도록 보행중심도시를 구현할 계획이다. 2022.11.15. dy0121@newsis.com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계양이 3기 신도시 사업지 가운데 가장 먼저 ‘첫 삽’을 떴다.

15일 오전 10시30분께 국토교통부와 인천시 등은 인천 계양구 동양동 일원에서 3기 신도시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의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지역 국회의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원재 국토부 1차관,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승우 인천도시공사 사장,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 유동수 의원, 배준영 의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식선언, 국민의례, 묵념, 주요 내빈 소개, 기념사 환영사, 사업보고, 시삽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명 당대표는 축사를 통해 “우리 계양 주민 여려분이 오랫동안 기다렸던 계양 테크노밸리 착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도시의 본질적인 기능의 첫째는 주거이겠지만, 두번째는 산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계양구는 안타깝게도 그동안 각종 규제에 묶여서 과거에는 한때 서울로 통하는 관문으로 번영을 누렸지만 이제는 산업 기반의 부족으로 매우 어려운 지경에 처해 있었다”며 “다행히 계양 테크노밸리의 개발을 통해 첨단 산업 입지가 조성되고 거기에 관련 기업들이 입주하게 된다면 새로운 계양의 발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이원재 국토부 1차관도 “오늘 착공식을 개최하는 인천 계양 공공주택지구 등 3기 신도시는 정부의 주택 정책을 수행하기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계양 공공주택지구는 청년 주거난 해소를 위해 청년주택을 포함한 공공주택 9천호 등총 1만 7천 호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여의도 공원 면적의 4배인 28만평에 달하는 풍부한 녹지 공간과 판교 테크노밸리의 1.6배 규모인 21만평의 일자리 공간이 조성될 계획”이라며 “주거와 일자리는 물론 휴식 공간이 함께하는 명품 작업 도시로 성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토지이용계획. (이미지=국토교통부 제공)

해당 지구는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을 도모하고 동시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계획한 3기 신도시 중 하나다. 2019년 10월 최초로 지구지정됐고, 3기 신도시 중 가장 먼저 조성공사 착공식을 개최해 2026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총 면적 333만㎡의 규모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해 청년주택을 포함한 공공주택 9000호 등 주택 약 1만7000가구를 공급한다. 여의도공원 4배 규모의 공원·녹지(94만㎡)를 주민 체감도가 높은 5개의 선형공원으로 분산 배치해 어디서나 쉽게 걸어서 접근할 수 있도록 보행중심도시를 구현할 계획이다.

S-BRT 등 교통 결절점에 위치한 중심거점지역은 주거·상업·자족 시설과 녹지가 어우러진 복합단지로 지어 인천계양 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기로 했다. 아울러 판교테크노밸리 1.6배 규모(69만㎡)의 자족용지를 계획해 서울에 집중된 일자리 기능을 인천으로 분산·수용한다.

남양주 왕숙 등 다른 3기 신도시들도 내년 상반기부터 착공을 시작한다. 기존에 사전청약을 실시했던 3기 신도시 내 공공주택들도 내년 하반기부터 본청약 공급에 착수할 예정이다.

지난달 국토부에서 발표한 청년주택도 청년층 수요를 반영해 우수한 입지를 자랑하는 3기 신도시 등에 적용된다. 내달 고양창릉 등 시범단지 사전청약을 시작으로 나눔형, 선택형, 일반형 등 수요자의 여건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주택을 순차 공급한다.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5일 오전 인천 계양구 동양동 일원에서 열린 3기 신도시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착공식에서 이재명(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참석자들이 시삽식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인천 계양이 3기 신도시 사업지 중 가장 먼저 첫 삽을 떴다. 2019년 10월 최초로 지구지정됐고, 3기 신도시 중 가장 먼저 조성공사 착공식을 개최해 2026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총 면적 333만㎡의 규모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해 청년주택을 포함한 공공주택 9000호 등 주택 약 1만7000가구를 공급한다. 여의도공원 4배 규모의 공원·녹지(94만㎡)를 주민 체감도가 높은 5개의 선형공원으로 분산 배치해 어디서나 쉽게 걸어서 접근할 수 있도록 보행중심도시를 구현할 계획이다. 2022.11.15.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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