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형 배달앱 '일단시켜' 매출액 100억원 돌파

기사등록 2022/11/15 08:48:04

우수가맹점 50개소 선정…원주시 4곳

'일단시켜' 원주지역 우수가맹점에선정된_페리카나 혁신점. (사진=원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도형 민관협력 배달앱 '일단시켜'가 누적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강원도와 경제진흥원은 누적 매출 100억원 달성에 크게 기여한 가맹점을 격려하고자 우수가맹점 총 50개소를 선정했다.

원주시에서는 ▲규초밥(무실점), ▲무모한초밥(기업도시점), ▲연경(단계동), ▲페리카나(혁신점) 등 총 4곳이 우수가맹점으로 선정됐다.

우수가맹점에는 30만원 상당의 개별쿠폰, 배달용품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일단시켜'는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기존 배달 앱 시장의 독과점 체제를 개선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강원도에서 도입한 민관협력 배달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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