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지니TV 월화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OST 첫 가창자로 나선다.
14일 제작사 오네스타컴퍼니에 따르면, 지효가 가창한 '아하아' 첫 번째 OST '이상한 하루'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이 곡은 몽환적인 멜로디와 함께 지효의 섬세한 감정표현이 인상적이다.
한편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김설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다. 오는 21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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