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와 계약

기사등록 2022/11/11 08:44:59
김지수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지수가 아이오케이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김지수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11일 밝혔다. 고현정을 비롯해 조인성, 김하늘, 구혜선 등이 소속 돼 있다.

김지수는 올해 데뷔 31년 차다. 1992년 SBS 2기 탤런트 출신이다. 드라마 '보고 또 보고'(1998~1999) '태양의 여자'(2008) ''기억'(2016) '하이클래스'(2021) 등에 출연했다. 영화 '여자, 정혜'(2005) '로망스'(2006) '완벽한 타인'(2018) 등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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