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1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결승전에서 대구시 중구 리틀야구단을 12대 7로 누르고 우승컵을 안았다.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2022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구미시장기 리틀야구대회, 2022 제2회 이승엽배 전국리틀야구대회 등 올해 5차례나 우승을 차지하는 등 리틀야구 명문팀으로 부상하고 있다.
리틀야구단장인 조현일 경산시장은 “부상자 없이 최선을 다해 경산시의 명예를 드높여준 선수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 소중한 추억이 되고 서로 간에 동료애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