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공연 예정이었던 어쿠스틱밴드 ‘온도’의 공연은 취소됐으며, 11월 5일 공연 예정인 ‘예대민속연구회’의 봉산탈춤도 취소됐다. 삐에로풍선과 버블쇼 등 부대 행사도 축소 진행된다.
다만 ‘RPG 체험, Let’s go 대장경’과 ‘예술로 만나는 대장경’ 만들기 체험 부스, 국화분재 전시는 변경 없이 운영 된다.
합천군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이태원 사고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2022 합천기록문화축제가 마지막까지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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