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역사 간직한 관광도시 도약 기대
전 국민과 주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안 공모전을 거쳐 최종 관광명소 10경(景)을 확정했다.
성주 10경은 ▲성주 가야산 ▲독용산성과 성주호 둘레길 ▲회연서원과 무흘구곡 ▲만귀정과 포천계곡 ▲성밖숲 ▲세종대왕자태실 ▲한개마을 ▲성주역사테마공원 ▲성산동고분군 ▲참외하우스 들녘 등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10경(景)이 성주를 대표하는 자연·관광·문화·역사를 간직한 관광 명소로 위상을 높이고 관광도시 성주를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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