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개 나뉘어 진행되는 프로젝트는 영상으로 남기는 2022년 '1년 하루 다이어리'와 70대 소녀들의 시낭송 토크톤서트 '꽃들에게 희망을'이 동구 금남로 호랭이소굴에서 펼쳐진다.
또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전남대 스페이스A에서 '고민으로 연결되는 예술가들'전이 펼쳐지며 같은달 2일과 4일에는 '마주보기 교실' '나이거 하고 싶어' 프로젝트가 호호스튜디오, 미로극장 1관에서 선보인다.
이 밖에도 '식식한 집사들'(12일 신용행정복합타운), '아웃스타그램'(18일 호랭이소굴), '냉장고 탈탈, 밀키트 뚝딱'(15일·19일 향토음식박물관), '단골을 위한 노래'(19일 빵과 장미) '1회 취준생 고충 공모전'(19일 어울림팩토리) 등이 진행된다. 기획프로젝트 2개는 장소 등이 선정되면 열릴 예정이다.
◇국립광주과학관, 인공지능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아카데미는 다음달 5~6일 이틀동안 열리며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아카데미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교육과 국립광주과학관 곳곳을 탐방하는 행사로 구성됐다.
교육은 인공지능 전기자동차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퀵 드로우 미션, 나만의 AI 캐릭터 만들기, 신기한 인공지능 작곡, 태블릿 PC 등을 활용해 인공지능 교육 등이 펼쳐진다.
조선대학교는 태권도학과 한다영·홍민오 학생이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이번대회 태권도 겨루기에 출전해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걸었다.
또 품새 혼성페어전에 함께 출전한 이들은 은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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