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경 의원 "관광 활성화 대비한 문체부 안전 조치 필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의 자료를 분석해 2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숙박시설 안전사고는 2019년 318건, 2020년 227건, 2021년 227건 발생했다.
연령대별로는 10세 미만 사고가 282건(36.5%)으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20대(107건), 30대(106건), 40대(69건), 10대(66건) 순이었다.
이중 만 3세, 4세 아동이 피해를 입은 익수사고 2건은 숙박시설 내 수영장에 안전요원이 없는 상태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임 의원은 "'체육시설법'에 명시된 문체부의 안전점검이 미흡한 상황"이라며 "현장 점검과 통계 파악 등 엔데믹 관광 활성화에 대비한 문체부의 안전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코로나19 엔데믹에 접어들면서 국내·국외를 가리지 않고 관광의 재부흥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문체부가 관광주무 부처로서 법에 명시된 기본적인 안전조치는 물론 여행객 인식 개선에도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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