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압박레깅스 '센시안 유어핏 9.0' 출시

기사등록 2022/10/20 10:56:35
동국제약 ‘센시안 유어핏 9.0’ (사진=동국제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동국제약은 다리 관리를 위한 레그 뷰티 브랜드 ‘센시안’에서 입어서 관리하는 웨어러블 의료기기 압박레깅스 ‘센시안 유어핏 9.0’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센시안 유어핏 9.0은 다리의 붓기와 혈액순환개선 뿐 아니라 라인까지 잡아주는 압박레깅스다. 일상에서 편안하게 입으면서 관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국인 하지 체형에 맞춘 인체공학패턴과 고급 직조 기술이 활동성을 높여줘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도록 제작했다.
 
동국제약은 “특히 종아리 끝점부터 허벅지까지 다리 전체를 점진적으로 편안하게 압박하는 ‘4 Wrapping System(4 래핑 시스템)’이 다리 붓기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데, 허리가 긴 한국인 체형에 맞춰 허리 복부를 넓고 탄탄하게 잡아준다”며 “절개 후 박음질한 허리밴드는 격한 움직임에도 허리 말림을 최소화해 운동 시 집중력을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신축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국내 크레오라(Creora) 기능성 원단을 사용했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일상 속에서 좀 더 편하게 다리 관리를 하고 싶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웨어러블 의료기기 레깅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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