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형 관광 도시 포항의 매력 전국에 알린다
호미곶을 비롯한 천혜의 해안풍경과 해양스포츠 등 특별한 체험거리를 간직한 다이나믹한 포항살이가 TV를 통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포항편은 출연진 구성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케미로 포항의 곳곳을 여행한다. 지난 9월부터 출연진들은 포항 호미곶 관광지 내 숨어있는 아름다운 어촌마을 ‘다무포 고래마을’에 살면서 포항의 대표 관광지인 호미곶 관광지, 스페이스워크, 구룡포 시장 등 포항의 구석구석을 누볐다.
이번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지역 곳곳의 숨은 명소와 아름다운 풍광을 알리고, 물회와 구룡포 대게, 과메기 등 지역의 별미를 소개하며 포항만의 맛있는 음식도 소개할 예정이다.
박원숙의 포항 여행 이야기는 오는 25일 첫 방송되며, 매주 화요일 밤 오후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박상진 시 관광산업과장은 “천혜의 해안선을 품은 명품 해양관광도시 포항의 다양한 면을 미디어를 통해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방영을 계기로 다무포 고래마을에서 찾을 수 있는 포항만의 매력이 전국에 소개돼 지역이 활기를 찾고 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욱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