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러' 콘셉트를 모티브 삼아 기획됐다. '에러'가 지닌 사전적 의미에 따라 컴퓨터 오류 화면을 디자인 전반에 활용해 90년대 전자기기의 복고풍 분위기를 담았다.
'에러'를 형상화한 아트워크를 이용해 버킷리스트 노트 및 스티커 세트, 아크릴 키링, 클리어 컵, 인도어 슬리퍼, 제이드 팔찌, 에폭시 그립 홀더, 마우스패드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1일부터 11월3일까지 서울 합정동 YG 신사옥 앞 '더 세임' 카페 지하 1층에서 이찬혁의 팝업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YG 측은 "이찬혁의 아이디어와 '에러(ERROR) 세계관을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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