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산림조합·하동군, 엑스포 성공 업무협약식

기사등록 2022/10/18 06:56:24
부산울산경남산림조합·하동군, 엑스포 성공 업무협약식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부산울산경남산림조합은 하동군산림조합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에서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하동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산림조합에서는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엑스포 홍보와 입장권 구매, 관람객 유치, 엑스포 콘텐츠 참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산림조합중앙회 강주호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하동군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에 전국의 임업 관계인을 하동으로 집중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엑스포로 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았으며,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내년 5월 4일∼6월 3일 하동스포츠파크·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하동군과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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