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무안~광주고속도로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나 출근길 30분여 동안 출근길 지·정체 현상이 빚어졌다.
13일 오전 8시 40분께 광주 광산구 어룡동 무안광주고속도로 어등산 호남대 터널(무안 방면) 출구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승용차·SUV차량 등 5중 추돌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사고 수습 과정에서 1개 차선 일부 구간의 통행이 30분 가량 통제돼 출근길 차량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운전자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아닌가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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