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에서 '콜럼버스 데이' 퍼레이드 개최 [뉴시스Pic]
[뉴욕=AP/뉴시스] 퍼레이드 참가자가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5번가에서 연례 행사인 콜럼버스의 날 퍼레이드에 옷을 차려 입고 행진하고 있다. 2022.10.11.
[서울=뉴시스]박지현 인턴 기자 = 미국 뉴욕에서 10일(현지시간) '콜럼버스의 날'을 맞아 퍼레이드가 개최됐다.
콜럼버스의 날은 1492년 10월 12일 이탈리아의 탐험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의 신대륙 발견을 기념하는 날로 미국의 국경일이다.
콜럼버스의 날은 매년 10월 둘째 주 월요일로 미국은 '콜럼버스 데이(Columbus day)'로 기념하고 원주민들은 '원주민 저항의 날'로 기념한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을 기념하는 대신 미국의 초창기 윤곽을 형성했던 원주민들을 기리는 날로 성격을 바꾸자는 취지로 '원주민의 날'로 선포한 바 있다.
[뉴욕=AP/뉴시스] 10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콜럼버스의 날' 퍼레이드가 열려 참가자들이 5번가를 행진하고 있다. 이탈리아 탐험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1492년 10월 12일 신대륙을 처음 발견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미국은 10월 둘째 월요일을 콜럼버스 데이로 기념한다. 한편 원주민들은 이날을 '원주민 저항의날'로 기념한다. 2022.10.11.
[뉴욕=AP/뉴시스] 퍼레이드 참가자들이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5번가에서 연례 행사로 열리는 콜럼버스의 날 퍼레이드에 참석하고 있다. 2022.10.11.
[뉴욕=AP/뉴시스] 캐시 호철 뉴욕 주지사가 10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연례 콜럼버스의 날 퍼레이드에 참석해 손을 흔들고 있다. 이탈리아 탐험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1492년 10월 12일 신대륙을 처음 발견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미국은 10월 둘째 월요일을 콜럼버스 데이로 기념한다. 한편 원주민들은 이날을 '원주민 저항의 날'로 기념한다. 2022.10.11.
[뉴욕=AP/뉴시스] 10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콜럼버스의 날' 퍼레이드가 열려 참가자들이 5번가를 행진하고 있다. 이탈리아 탐험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1492년 10월 12일 신대륙을 처음 발견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미국은 10월 둘째 월요일을 콜럼버스 데이로 기념한다. 한편 원주민들은 이날을 '원주민 저항의날'로 기념한다.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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