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9일 하루 474명 확진…사망자 없어

기사등록 2022/10/10 10:06:08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9일 오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2022.08.29.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74명(해외유입 2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109만488명(해외유입 1905명 포함)이다.

  확진자들의 구·군별 현황을 보면 수성구가 103명으로 가장 많고 동구 94명, 달서구 89명, 북구 71명,남구 21명, 서구 16명, 중구 10명 순이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20.9%로 가장 많고 10대 17.1%, 30대 13.7%, 10대 미만 13.5%, 40대 12.7%, 50대 12.2%, 20대 9.9%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527명을 유지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7653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6448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3.2%(185병상 중 43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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