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맞은 '서울달리기'…청와대 일대 누빈다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2/10/09 12:16:44 최종수정 2022/10/09 12:19:42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인근에서 열린  '2022 서울달리기'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2022.10.09.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박주성 권혁진 기자 =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서울달리기(SEOUL RACE)가 3년 만에 대면대회로 열렸다.

서울시와 동아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2 서울달리기는 2003년 시작한 서울의 대표 가을 러닝 스포츠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서울권 마라톤 대회 최초로 청와대를 순환한다.

서울광장에서 출발해 광화문광장~청와대~청계천~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까지 서울 도심의 매력적인 명소를 잇는 경로로, 하프 코스(21.0975㎞)와 10㎞ 코스로 나뉜다.

그동안 서울달리기에 참여한 누적 참가자는 19만 명이다. 시는 대회 20주년을 맞아 누적 참가자 20만 명 달성을 목표로 지난 7월1일부터 1만 1000명을 모집했고, 25일 만에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 하프코스 4535명, 10㎞ 코스 6211명이 뛴다.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인근에서 열린  '2022 서울달리기'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해 광화문 방향으로 달리고 있다. 2022.10.09.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인근에서 열린  '2022 서울달리기'에서 참가자들이 시작 전 몸을 풀고 있다. 2022.10.09.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인근에서 열린  '2022 서울달리기'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해 광화문 방향으로 달리고 있다. 2022.10.09.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인근에서 열린  '2022 서울달리기'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해 광화문 방향으로 달리고 있다. 2022.10.09.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인근에서 열린  '2022 서울달리기'에서 참가자들이 응원하는 관계자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2.10.09. kch05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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