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웍스는 2018년 설립된 중견 드라마 제작사다. 올해 상반기 히트작 '사내맞선'의 한설희·홍보희 작가를 비롯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최수영, '철인왕후'의 최아일, '트레이서'의 김현정, '크리미널 마인드'의 홍승현 등의 작가가 속해 있다.
또 '철인왕후' '오늘의 웹툰' 등을 제작했고, 내년 상반기 넷플릭스 오리지널 '연애대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스튜디오S는 SBS가 2020년 출범시킨 지상파 첫 드라마 전문 스튜디오다. '펜트하우스', '모범택시', '그 해 우리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을 제작했다. 3년째 드라마 평균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인 SBS 드라마의 선전에 앞장서 왔다는 평을 듣는다.
스튜디오S 한정환 대표는 "앞으로 빈지웍스와 새롭고 다채로운 협업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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