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육성·고도화 성과 창출 협력
협약식에는 경남TP 서문진 자동차로봇센터장과 경남대 WISE LINC3.0사업단 박은주 단장이 참석해 서명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앞으로 ▲미래 산업·수요기반 인력양성 ▲교육, 연구 기술 등 정보교류 ▲연구시설장비 공동 활용 ▲창업기업 육성 및 사업화 지원, 기술이전, 공동 연구개발 ▲산학연협력 공유·협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등에 협력한다.
서문진 자동차로봇센터장은 "지역 기업을 집중 지원하고, 지역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면서 "로봇 분야 창업 확산과 창업기업 성장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주 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 분야인 로봇 분야에 대한 동남권 대학생의 역량 강화를 활성화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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