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39~84㎡, 총 196실 구성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반도건설은 오는 7일 서울 중랑구 상봉역세권에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단지는 서울 중랑구 상봉동 91-4, 91-7번지 KT&G 부지에 지하 7층~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로 조성되며, 지하 1층~지상 3층, 총 89호실 규모의 단지내 브랜드상가인 '상봉역 포 스퀘어'도 함께 들어선다.
청약은 오는 11일 접수하고, 당첨자 발표는 14일 진행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상봉역이 가까워 강남 일대에 20분대, 서울시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예타통과)노선 호재가 예정돼 있다.
단지 내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는 브랜드 상가의 강자로 꼽히는 반도건설이 선보이는 상봉 첫 브랜드 상가로 신개념 쇼핑문화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한편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견본주택은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원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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