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이준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한다.
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MBC TV '라디오스타'는 이범수, 이준혁, 정혁, 김원훈이 출연하는 '스트릿 코미디 파이터'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이준혁은 자신만의 코믹 연기 비법이 담긴 비밀 노트를 공개한다. 노트를 본 출연진들이 대폭소를 했다고 전해져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애드리브 연기에 대한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이준혁은 애드리브로 분량사수를 성공한 적이 많았다고 밝힌다. 반대로 애드리브 때문에 분량이 통편집이 된 적도 있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이준혁은 '이 연기' 덕분에 과거 할리우드 진출을 제안 받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할리우드를 사로잡은 연기의 정체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외에도 이준혁은 '연애 뚝딱이' 시절의 연애사와 영화 '미스터 고'의 고릴라 연기 비하인드도 대방출하며 웃수저 토커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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